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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겁게 안필드 돌아온 ‘콥,’ 4-0 대승 원동력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영국의 관중 입장이 시기상조라는 비판은 있지만, 일단 경기장에 돌아온 리버풀 팬들의 열정은 다른 팀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7일(한국시간) 영국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 리버풀이 울버햄턴원더러스를 4-0으로 꺾었다. 전반 24분 수비 실수를 틈탄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3분 조던 헨더슨이 찍어 차 준 패스를 받아 조르지뇨 베이날둠이 속공을 전개하다 그대로 중거리 슛을 날려 득점했다. 후반 22분 살라가 찍어올린 공을 조엘 마팁이 헤딩골로 마무리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33분에는 땅볼 크로스를 걷어내려던 넬손 세메두가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리버풀..

EPL Preview/News 2020.12.08

트위터 언급 스포츠스타 1위 손흥민…한화는 리버풀에 밀렸다

2020년 국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스포츠 스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인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는 2020년 1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 한 해 동안의 사회 이슈를 분석해 공개했다. 국내 트위터에서 언급된 스포츠 스타와 스포츠 팀에 대한 순위도 함께 발표됐다. 국내 트위터에서 언급된 최고의 스포츠 스타 TOP 10은 손흥민을 필두로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토론토 류현진이 2~3위에 올랐다.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기성용, 이강인, 리오넬 메시 등 축구 스타들이 뒤를 이었고, 르브론 제임스, 토마스 뮐러, 스테판 커리 등이 나머지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스포츠 팀 TOP 10은 프로야구 구단들이 차지했다. 10팀 중 9팀이 국내 프로야구단이었고..

EPL Preview/News 2020.12.08

켈허가 누구? 리버풀의 프린팅 실수...유니폼 급히 교체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리버풀 신예 골키퍼 퀴빈 켈러허가 하프타임을 통해 급히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1998년생 켈러허는 7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꿈에 그리던 EPL 데뷔전을 치렀다.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켈러허는 지난 주중 아약스와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리버풀의 골문을 지켰다. 2연속 선발 출전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그에게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의미 있는 리그 데뷔전에서 있어서는 안 될 해프닝이 벌어졌다. 전반에 입고 나온 유니폼에 적힌 이름이 잘못 기재돼 있었다. 정확한..

EPL Preview/News 2020.12.08

홈팬들 돌아온 날, 리버풀은 '인종차별 반대' 강조했다

다시 팬들을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인종차별과의 완전한 이별을 팬들에 촉구했다. 리버풀은 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는 영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2000명의 팬이 입장해 경기를 관전했다. 안필드에 관중이 들어온 건 지난 3월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271일 만이다. 영국 매체 'BBC'는 "이날 경기가 잉글랜드 내에서 팬들이 다시 입장한 첫번째 경기는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경기장에 (리버풀의 유명 응원가인) 'You'll Never Walk Alone'이 울려퍼지는 순간만큼은 상징적이었다"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

EPL Preview/News 2020.12.08

'안방무적' 리버풀, EPL 32경기 ‘31승 1무’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유독 더 강력하다. 리버풀은 7일(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4-0으로 완파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조르지뉴 바이날둠, 조엘 마팁의 골과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울버햄튼을 무찔렀다. 승점 3점을 얻은 리버풀은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EPL 2위에 올랐다. 승점 24점으로 동률이지만, 득실 차에서 밀렸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최근 EPL 홈 32경기 무패(31승 1무)를 달리게 됐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대기록이다. 지난 시즌 압도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안방에서 치른 6경기에서 전승을 거뒀..

EPL Preview/News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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