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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허가 누구? 리버풀의 프린팅 실수...유니폼 급히 교체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리버풀 신예 골키퍼 퀴빈 켈러허가 하프타임을 통해 급히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1998년생 켈러허는 7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꿈에 그리던 EPL 데뷔전을 치렀다.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켈러허는 지난 주중 아약스와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리버풀의 골문을 지켰다. 2연속 선발 출전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그에게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의미 있는 리그 데뷔전에서 있어서는 안 될 해프닝이 벌어졌다. 전반에 입고 나온 유니폼에 적힌 이름이 잘못 기재돼 있었다. 정확한..

EPL Preview/News 2020.12.08

홈팬들 돌아온 날, 리버풀은 '인종차별 반대' 강조했다

다시 팬들을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인종차별과의 완전한 이별을 팬들에 촉구했다. 리버풀은 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는 영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2000명의 팬이 입장해 경기를 관전했다. 안필드에 관중이 들어온 건 지난 3월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271일 만이다. 영국 매체 'BBC'는 "이날 경기가 잉글랜드 내에서 팬들이 다시 입장한 첫번째 경기는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경기장에 (리버풀의 유명 응원가인) 'You'll Never Walk Alone'이 울려퍼지는 순간만큼은 상징적이었다"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

EPL Preview/News 2020.12.08

'안방무적' 리버풀, EPL 32경기 ‘31승 1무’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유독 더 강력하다. 리버풀은 7일(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4-0으로 완파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조르지뉴 바이날둠, 조엘 마팁의 골과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울버햄튼을 무찔렀다. 승점 3점을 얻은 리버풀은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EPL 2위에 올랐다. 승점 24점으로 동률이지만, 득실 차에서 밀렸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최근 EPL 홈 32경기 무패(31승 1무)를 달리게 됐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대기록이다. 지난 시즌 압도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안방에서 치른 6경기에서 전승을 거뒀..

EPL Preview/News 2020.12.08

스콜스 “원치 않지만, 리버풀이 다시 우승할 것”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폴 스콜스가 라이벌 리버풀의 리그 제패를 점쳤다. 리버풀은 7일(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4-0으로 완파했다. 모하메드 살라, 조르지뉴 바이날둠, 조엘 마팁의 골과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울버햄튼을 무찔렀다. 버질 반 다이크, 티아고 알칸타라, 알리송 베커, 조 고메즈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리버풀은 강했다. 올 시즌 EPL 11경기에서 7승 3무 1패를 거둔 리버풀은 승점 24점을 기록, 선두 토트넘 홋스퍼와 동률을 이뤘다. 득실 차에 밀려 2위에 있을 뿐이다. 여전히 강력한 모습에 스콜스도 고개를 끄덕였다.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 에코..

EPL Preview/News 2020.12.08

리버풀, 한국에서 유소년 축구교실 가맹점 사업 전개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리버풀 FC 아카데미의 한국 독점 운영사인 주식회사 라사(LASA)는 스포츠 전문 디자인 회사 에이치나인피치스튜디오(H9PITCH STUDIO, 이하 에이치나인피치)와 훈련 센터 인테리어 디자인 및 브랜딩 부문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리버풀 FC 아카데미 가맹점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라사는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 클럽 영국 리버풀 FC 에서 전세계 20여개국에 운영하고 있는 리버풀 FC 인터내셔널 아카데미와 한국 아카데미 독점 운영 계약을 체결하여 2017년 세종특별자치시에 리버풀 FC 아카데미 세종센터를 오픈하였으며 2019년에는 대전센터와 수원센터를 오픈하여 약 300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영국 리버풀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리버풀 FC의 유소년 아카데미 선수..

EPL Preview/News 2020.12.08

판 다이크가 빠진 뒤 리버풀의 수비가 더 강해졌다?

리버풀 수비의 핵심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 불리는 버질 판 다이크다. 리버풀은 올 시즌 판 다이크를 단 5경기만에 잃었다. 판 다이크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조던 픽포드의 살인태클에 쓰러졌고,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판 다이크의 이탈로, 사람들은 리버풀의 2연패를 사실상 끝이 났다고 했다. 판 다이크는 그만큼 리버풀에서 중요한 선수였다. 하지만 지금 기대치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판 다이크가 있는 리버풀의 수비와 없는 리버풀 수비'에 대해 분석했다.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판 다이크 없는 경기에서 더 좋은 수비력이 나오고 있다. 지표가 말해준다. 경기당 실점률은 불과 0.55골이다. 판 다이크가 출전한 경기에서는 경기당 2골이나 ..

EPL Preview/News 2020.12.08

리버풀, '언터쳐블' 파비뉴와 2025년까지 재계약 추진

팀 내 입지 절대적인 파비뉴, 리버풀과 곧 재계약 협상 돌입 한만성 기자 = 리버풀이 만능 수비 자원으로 거듭난 파비뉴(27)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파비뉴의 현재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6월까지다. 그는 지난 2018년 여름 4500만 유로에 AS 모나코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후 파비뉴는 2018/19 시즌 초반에는 좀처럼 팀 내 입지를 다지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기 시작했다. 현재 그는 리버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 자리를 가리지 않고 오가며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파비뉴는 올 시즌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즈가 장기 부상을 당하며 공백이 발생한 중앙 수비수 자리를 메우고 있다. 리버풀은 주전 수비수 두 명이 사실상 ..

EPL Preview/News 2020.12.08

마크 레시먼의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사용 클럽

Driver: Callaway Mavrik (9 degrees) Shaft: Fujikura Speeder 757 Evolution IV TX (45 inches, tipped 1 inch, D2 swingweight) 3-wood: Callaway Epic Flash Sub Zero (16.5 degrees) Shaft: Fujikura Atmos Black Tour Spec 9 X 5-wood: Callaway Rogue Sub Zero (18 degrees) Shaft: Fujikura Motore Speeder VC Tour Spec 9.2 X Irons: Callaway X-Forged UT (3), Callaway Apex Pro 19 (4-6), Callaway Apex MB (7-PW) S..

루카스 허버트의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 클럽

Driver: TaylorMade SIM (9 degrees set at 8.75) Shaft: Mitsubishi Diamana DF 70TX 3-wood: TaylorMade SIM (15 degrees set at 15.5) Shaft: Mitsubishi Diamana DF 80TX 5-wood: TaylorMade M6 (19 degrees set at 19.5) Shaft: Mitsubishi Tensei CK Pro White 90 TX Irons: TaylorMade P7TW (4-PW) Shafts: 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X100 Wedges: TaylorMade MG2 (50.09, 54.11, 60.10) Shafts: True Temper ..

저스틴 로즈의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사용 클럽

Driver: Honma TR20 460 (8.5 degrees) Shaft: Mitsubishi Diamana D+ White 70TX (tipped 1″) 3-wood: TaylorMade M6 (15 degrees) Shaft: Mitsubishi Tensei CK Orange 80TX 5-wood: TaylorMade M6 (18 degrees) Shaft: Mitsubishi Tensei CK Orange 80TX Irons: Honma TR20B (4-10) Shafts: KBS Tour C-Taper 130X Wedges: Honma Rose Prototype (50, 56-03 degrees), Titleist Vokey 2019 Prototype (60-08K) Shafts: KBS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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