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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솔비 케이크 표절 논란 언급, 냉동난자 상담 후 포기 비용 얼마길래? (보관료 따로)

마라이카 2021. 1. 14. 11:31

☆ 라스 솔비 케이크

표절 논란 언급 ☆

냉동난자 상담 후 포기

비용 얼마길래?

(보관료 따로)

라스 솔비가

케이크 표절 논란부터

냉동난자를 고민했다가

포기하게 된 최근 사연까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모두 털어놓았다.

솔비는 예전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잘 나갈 때를 떠올리면서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음악중심 프로그램

두 개를 같이 계약했다.

데뷔하고 처음으로

큰 돈을 받았을 때다.”

고 말했다.

이 말에 김국진은

“솔비가 힘 받고 싶을 때

라스에 자기를 부르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더라.

그런데 정작 이런 말을 한

자신이 힘을 받아야 할

상황인듯 해서 제작진들이

조마조마 했다고 하더라.”

고 말했다.

이에 그녀는 내가 요즘

화제의 중심선에

서 있지 않냐고 말했고,

탁재훈은 최근 논란이 된

솔비 케이크 표절 사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듯

“무슨 화제죠?”라고 물었다.

라스 솔비 케이크

표절 논란 언급

그러자 까놓고 말하기 대장

김구라가 논란에 대해

있는 그대로 말해버렸다.

“연말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현대 미술 거장

제프 쿤스 작품을

오마주로 만들었었다.

근데 그걸 밝히지 않아

주변에서 표절이 아니냐는

약간의 오해가 있었다.”

이에 그녀는

맞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앞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고 심경을 전했다.

김구라는 케이크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

빵을 맛있게 먹지 않았냐

고 되물으며 그녀를 위로했다.

이날 솔비는 최근

자발적 비혼모의 길을

선택하여 아들을 출산한

사유리의 소식을 접하고

자신도 냉동 난자를

고민했었다고 얘기했다.

“사유리를 보면서

난자은행 생각을 하게 됐다.

여자들은 생물학적으로

나이가 들면 한계가 있지 않냐.

난자 은행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근데 채취환경 조건이 참 많더라.

특히 6개월동안 술을 못 마신다고

해서 안하기로 했다.”

고 ‘술 못 마셔 포기’

했다는 말을 하여

패널들을 전부 웃게 만들었다.

* 참고로 냉동난자 비용은

6~10회 채취비용(수술)+보관료

각기 따로 있어서 많이 드는 편이다.

1회 추출에 난자가 많이

채취될수도 있지만 (5~10개)

1~3개 채취되는 경우도 있다.

최소 10개 평균 20개는

보관해놓아야 하는데

1회 1-3개씩 추출되면

채취비용(1회 500만원)이

많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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