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쌍둥이 선수인 이재영과 이다영은 그리스로 이적을 위해 출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래도 이적을 강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지만...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재영, 이다영은 흥국생명 배구단에서 선수 등록을 하지 않았기에 FA로 된 상황입니다. 동생 이다영이 먼저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팀과 이적 협상을 했었고 이제는 언니 이재영 선수까지 함께 이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PAOK는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프로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살로니키는 성경의 데살로니카 지명과 같습니다.) 현재 국내 배구팬들의 분위기상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학폭에 대하여 어떤 마무리도 하지 않은 상황이고 얼마 전 칼 들었다 인터뷰로 더 좋지 않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