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뜨거운 감자. 계륵? 혹은 지우고 싶은 상처 같은 존재다. 마치 흉터가 보기 싫고 없어졌으면 하지만 지울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11월 30일 내블로그에 한 동안 가상화폐에 관한 글을 절필한다고 했던날, 내글을 모욕하고 비아냥 대던 리플 유저들 덕에 리플에 진저리 난 나는 가지고 있던 리플을 전량 매도하고 비트코인으로 갈아탔다. 하지만 큰 돈은 아니였다. 그에 대한 본의아니게 고마움과 미안한마음에 다시 글을 든다. 리플에 대한 고찰 17년 이후 하락장에서 그 어떤 코인보다, 가치에 대해 투자를 많이 한 리플사 개발자들의 노고과 노력을 충분히 인정해야 한다. 또한, 그동안 무시하고 비아냥 거렸어도,, 내겐 손가락을 꼽을 만큼 수익을 만들어준 코인이다. 그러나 내가 계속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