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PCT히터 공급업체 "우리산업"

2020.12.18일 나스닥에서 테슬라가 6%가량 초고점임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상승을 했다. 이로인해 국내에서도 테슬라관련 자동차 부품, 자동차 계열 주식이 급등을 했다. 명신삽업 과같은 신규 상장주도 공모가대기 465%의 급상승을 했을 정도로 테슬라의 주가는 국내주가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

"우리산업"은 테슬라의 PCT히터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주가가 9.7%상승했고, 계열사인 우리산업 홀딩스 또한 15.73%급등했다.

​

우리산업

우리산업은 시가총액 1776억원, 코스닥503위 코스닥 상장주이다.

​

 

당사는 2015년 04월 0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우리산업홀딩스 주식회사로부터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사업을 인적분할하여 설립하여, 2015년 05월 0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경기도 용인시 본사를 두고있다. 주요 산업은 자동차부품 생산 및 판매이다. 2015년 08월 07일자로 우리산업홀딩스㈜서 우리산업㈜ 주식 3,603,334주를 공개매수함에 따라 우리산업홀딩스㈜로 최대주주이다.

​

당사는 국ㆍ내외 글로벌 고객사에 차량용 HVAC시스템 부품 및 자동차용 전장부품을 제조 및 공급하는 회사로서 용인에 본사와 평택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한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산업으로서 국내 고용 및 수출, 부가가치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규모의 경제효과가 매우 뚜렷이 나타나는 산업으로 자동차 생산에는 막대한 설비투자와 개발비가 소요되며, 적정수준의 생산규모를 유지하고 생산원가를절감시켜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

당사는 자동차 공조장치 관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완성차 업계의 2차 공급업체로 국내 주요거래처로는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두원공조 등 이다. 당사의 수요자는 상기와 같이 대부분 완성차 업체의 1차 공급업체로서의 확고한 시장 지위를 가지고 있다.

​

자회사 - 우리엠오토모티브

2017년 08월 25일 ㈜우리엠오토모티브 설립에 참여하여 지분 100.00%를 취득하고 종속회사에 편입.

2018년 6월 20일 전략적 사업 운영을 목적으로 우리엠오토모티브 주식회사의 지분 29%를 만도 주식회사에 처분하여 보고서일 현재 지분 71%을 보유중.

​

​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구체적용도	주요상표등	매출액	비율
자동차 부품	제품	HVAC ACTUATOR	차량내의 온도, 바람의방향, 실내-외기를 전환하여 주는 장치	-	38,707	18.93%
		CLUTCH COIL ASSEMBLY	차량에어컨의 콤프레샤를 작동 또는 정지 시켜주는 장치	-	14,994	7.33%
		HEATER CONTROL ASSEMBLY	차량의 히터, 에어컨을운전자가 원하는 환경으로 작동시켜 주는 콘트롤러	-	33,947	16.60%
		PTC Heater	차량용 히터 제품	-	47,216	23.09%
		기 타	자동차 부품	-	29,594	14.47%
	상품	기타 원재료외	자동차 부품외	-	33,095	16.19%
	기타매출	수출용역 및 일시불 금형		-	6,925	3.39%
합 계				-	204,478	100.00%

PTC/COD HEATER	수 출	25,557	38,391	43,854
	내 수	21,659	23,969	20,833
	계	47,216	62,360	64,687

우리 산업은 테슬라의 차량용 히터 제품을 만들고 수출함. 23%의 비율로 꽤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업이며, 테슬라의 주식 급등, 앞으로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인해 수요는 더 커질전망.

​

외국인의 보유율은 3.95%이며, 전일.405%대비 약간 감소한 추세이다. 2019년대비 매출액은 크게 줄었지만 2020년 2분기 대비 매출액은 다소 증가하였고, 매추출액677억이며 순이익은34억이다.

​

PTC히터(고전압 프리히터)는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이며, 친황경차 생산 확대로 인해 우리산업도 수혜를 받고있다. 전기저항을 통해 공기를 가열해 빠르게 난방을 제공하는 자치로서 엔진이 없는 전기차 수소차에선 주력 난방장치로서 사용된다.

​

2020년 1분기 2분기 적자 : PTC히터 제외하고 다른 품목의 부진과 2020년 3월말 공장가동 중단으로 납품 지연 하지만 생산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