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배우 배성우 대신 소속사 이사이자 선배인 정우성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당초 이정재가 빈 자리를 채우려 했으나 일정의 문제로 정우성이 대체됐습니다. 정우성의 8년 만 드라마 복귀에 이목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정재, 정우성’ 사진출처: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21일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날아라 개천용'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운을 똈습니다. 출연진 교체와 관련 "오랜 논의 끝에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금주부터 촬영에 합류한다. 이에 '날아라 개천용'은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2021년 1월 초에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