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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

시진핑 뇌동맥류 뜻 이상으로 입원 수술 건강이상설 유고설 코로나 의심 반중 유튜브 로덕사 매체 트위터 확산 간중국 보도 국가긴급위기관리실 설치 신년사

중국 당국, 공식 입장 내놓지 않고 있어 신년사 통해 건강이상설 진위 확인할 듯 ​ 시진핑(67) 중국 국가주석이 뇌동맥류를 일으켜 입원 치료 중이라는 건강이상설이 유튜브와 트위터 등을 통해 번지고 있다고 반중 인터넷 매체 간중국(看中國 vision times)이 2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튜브 시사채널 로덕사(路德社 루더)는 전날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뇌동맥류로 병원에 입원해 수술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르는 혈관 질환이다. 로덕사는 중앙군사위원회 주석도 맡고 있는 시 주석이 입원 전에 쉬치량(許其亮) 중앙군사위 부주석, 딩쉐샹(丁薛祥) 당중앙 판공청 주임, 주쉐펑(朱學峰 시진핑 비서), 친동생 시위안핑(習遠平..

News/Society 2020.12.31

시진핑 격노에 앤트그룹 IPO중단, 마윈 흔들

두달전 상하이 연설..마윈은 몰랐다, 그때 악몽이 시작된 걸 마윈의 핀테크 프로젝트인 앤트그룹이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온다. 사진은 2018년 스위스 제네바 세계무역기구 주최 회의에 참석했을 때다. 중국 최고의 부자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에게 2020년은 악몽으로 저물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상하이(上海) 와이탄 금융 서밋 기조연설을 위해 무대에 나선 순간 그의 내리막은 시작됐다. 입이 문제였다. “기차역을 관리하듯 공항을 관리하면 되겠는가”부터 “전당포식의 규제가 문제”라는 게 마윈의 작심 발언 요지였다. 당시 객석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오른팔인 왕치산(王岐山) 부주석,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이강(易綱) 총재 등이 앉아있었다. 이들 면전에서 당국을 공개 비판한 마윈은 ..

News/Society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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