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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선수 이다영 팀원과 불화설 보셨나요...? #인스타 저격

마라이카 2020. 12. 30. 13:01

요즘 엄청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가

여자배구죠 그런데 여자배구의 간판 스타이자

최강팀 흥국생명의 이다영이 팀원과 불화설에

휩쌓였더라고요? 심지어 인스타에 공개 저격까지 하고

이후 성적도 부진하자 논란이 조금 되고 있네요;;

이다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나잇살 좀 처먹은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대하면 돼 안돼?

그런 갑질 문화는 우리 사회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해"라는

웹툰의 대사를 자신의 스토리에 게시했는데요

이에 대놓고 선배를 저격하는 게시물이라는 주장이 나오게 되죠

심지어 이후 이다영의 인스타그램에는 이게 끝이 아니라

"곧 터지겠찌이잉 곧 터질꼬야아얌 내가 다아아 터트릴꼬얌"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스토리로 올리는데요

이후 이다영은 언니 이재영과 함께 고열이 난다는 이유로

경기에 결장을 하는데요

하지만 접촉자가 많은데도 이다영만

빠지는 이상한 기류에 팬들은 본격적으로 불화설을 제기하게 되죠

심지어 팬의 "아프지 말라"라는 응원댓글에

"나 안 아픈뎅?"이라고 댓글을 달기까지....

이후 이다영과 선배선수와의 불화설이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이런 의문을 기자들은 감독에게 물어보게 되는데요

감독은 "어느팀이나 어수선한 일은 있다"며 둘러대죠

하지만 팀 동료 김연경의 인터뷰에서

"많은 이야기가 외부로 나갔다 나도 연락을 많니 받았다

문제가 있던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프로는 각자 책임감을 가지고

승부에 임하면 된다"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이건 빼박....

이후 각종 논란이 많은 상황이고

잘 화해가 됬다고 하지만 의문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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